당원병 : 선천적으로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고 몸속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해 저혈당이 발생하는 유전성 희귀질환
혈당시장 사용자 확보 분투…"600만 당뇨환자 잡아라"
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며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혈당 관리 서비스 사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혈당 환우 단체와 연계해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가하면 3040세대가 직접 혈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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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환우회·의사회 맞춤 서비스
3040세대 잡기 위한 캠페인도
혈당 관리 돕는 제품 개발 한창
국내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며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혈당 관리 서비스 사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당뇨병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운영하는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달 19일 당원병환우회와 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 협약 맺었다. 카카오헬스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모바일 기술을 기술을 활용해 환우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 개발할 계획이다.
한독의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핏’을 착용해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식단 코칭과 혈당 관리 어플 ‘닥터다이어리’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한독 관계자는 “젊은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당 관리 필요성을 느끼는 304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